지금은 병원에서 제공하는 무선 인터넷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.
12시간 가량 아내를 간병하고 있습니다. 장인 어른과 함께요. 간병인의 개인적인 일로 인해서 내일 정오까지 두 사람이 아내를 번갈아가면서 간병하는 날입니다. 이번 주말에 멀리 가는 약속이 있었지만. 그것이 오늘의 아내 간병으로
대신하게 되었습니다.
병원내의 게스트 계정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어서 아마도 의사나 다른 분들, 일반환자들도 도움이 되는 것같습니다.
얼굴을 찡그리고, 하품도 하고, 다리가 뻗어있는 상태인데 발목이 굳은 느낌이 있어서 주물러 주고 있습니다.
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. 저야 뭐 원래 땀이 많은 사람인지라... 약 한 시간 가량을 해주고 나면 웃옷은
땀으로 다 젖고, 약 한 시간 쉬고나서 또 발목을 집중적으로 해주고 있습니다. 재활치료만으로 상당히 부족한 듯, 자주 많이 해주라는 담당의 부탁도 있고, 나중을 위해서라도 해줘야겠다 생각해 열심히 해주고 있습니다.
내일 오후에 또 집으로 가서 빨래 해주고 좀 쉬고 월요일부터 일에 집중해야겠습니다.
좋은 밤 되시구요.
12시간 가량 아내를 간병하고 있습니다. 장인 어른과 함께요. 간병인의 개인적인 일로 인해서 내일 정오까지 두 사람이 아내를 번갈아가면서 간병하는 날입니다. 이번 주말에 멀리 가는 약속이 있었지만. 그것이 오늘의 아내 간병으로
대신하게 되었습니다.
병원내의 게스트 계정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어서 아마도 의사나 다른 분들, 일반환자들도 도움이 되는 것같습니다.
얼굴을 찡그리고, 하품도 하고, 다리가 뻗어있는 상태인데 발목이 굳은 느낌이 있어서 주물러 주고 있습니다.
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. 저야 뭐 원래 땀이 많은 사람인지라... 약 한 시간 가량을 해주고 나면 웃옷은
땀으로 다 젖고, 약 한 시간 쉬고나서 또 발목을 집중적으로 해주고 있습니다. 재활치료만으로 상당히 부족한 듯, 자주 많이 해주라는 담당의 부탁도 있고, 나중을 위해서라도 해줘야겠다 생각해 열심히 해주고 있습니다.
내일 오후에 또 집으로 가서 빨래 해주고 좀 쉬고 월요일부터 일에 집중해야겠습니다.
좋은 밤 되시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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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mo 2008/11/16 19:37
담대하게 현실을 상대해야겠죠.
그게 제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.
부족하지만, 발목을 많이 만져주고 월요일부터 재활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습니다. 훈님 쪽은 산불 피해 없으신지요? 도심까지 위협을 하는 것같던데요.
건강하시구요,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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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ody 2008/11/18 10:56
계속 정성으로 간호해주시니까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
처음 위급했던 상황보다는 많이 회복되시는 것 같습니다.
지치시면 않됩니당~ 기운내세요! 모모님도, 사모님도요^^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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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mo 2008/11/18 11:50
바쁘실텐데 자주 오셔서 글 남겨주시고...
더 신경써줘야 하는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만 강해집니다.
현실은 또 돈 문제 벌어야죠. 그래야 아내를 위해 병원치료 보탬이 되니...
병원에 가 있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는 이 마음이 더 힘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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